전기공사업사무 5

건설업 인건비 관리가 어려운 이유

건설업에서 인건비는 가장 많이 나가면서,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비용입니다.사무에서 장부를 정리하다 보면 “자재비는 맞는데 인건비가 이상하다”, “공사는 끝났는데 왜 인건비가 계속 나오지?”라는 의문이 반복됩니다. 이는 계산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건설업 인건비 구조 자체가 일반 사업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에서 인건비 관리가 왜 유독 어려운지, 그리고 그 어려움이 어디서 시작되는지를 실무 구조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1) 건설업 인건비는 ‘사람 수’가 아니라 ‘출역’으로 움직입니다일반 회사는 인건비를 직원 수와 급여로 관리합니다. 하지만 건설업은 다릅니다.하루 단위 출역현장별 투입 인력 변동공사 단계별 인원 증감즉, 건설업 인건비는 고정비가 아니라 변동비 구조에 가깝습니다. 이 구조를 일반 ..

사무에서 관리해야 할 공사별 손익 구조

공사별 손익은 회계의 결과가 아니라, 사무 관리의 누적 결과입니다.건설업 사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연말에 가서야 손익이 보인다”입니다. 하지만 공사는 연말에 갑자기 손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매출·비용 흐름이 누적돼 결과로 나타날 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무에서 반드시 관리해야 할 공사별 손익 구조를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숫자를 맞추는 방법이 아니라, 왜 이 구조가 필요한지에 초점을 둡니다. 1) 공사별 손익은 회사 손익과 다릅니다일반 회사는 월별·연별 손익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건설업은 공사별 손익을 보지 않으면 위험합니다.공사마다 계약 금액이 다름공사마다 기간·기성 구조가 다름공사마다 비용 투입 시점이 다름회사 전체 손익이 흑자여도, 특정 공사는 이미 적..

세금계산서 발행·수취 시 건설업 실무 기준

건설업에서 세금계산서는 세무 문서가 아니라 ‘공사 흐름을 고정시키는 기준점’입니다.세금계산서를 언제 끊어야 하는지, 왜 맞지 않는지, 발행했는데도 문제가 되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혼란은 세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건설업 특유의 공사·기성 구조와 계산서 시점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 사무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수취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실무 기준을 정리합니다. 법 조항 설명이 아니라, 왜 이 기준이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1) 건설업 세금계산서의 기준은 ‘기성 승인’입니다건설업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은 공사 완료가 아니라 기성 승인 시점입니다.공사 진행 중이라도 기성 승인 시 매출 발생청구서 제출 여부와 무관입금 여부와도 무관이 기준을 놓치면 “아직 돈도 안 ..

장비비·노무비·외주비 회계 처리 기준

공사 원가가 틀어지는 순간, 대부분 장비비·노무비·외주비에서 시작됩니다.건설·전기공사업 사무에서 회계가 어려운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같은 비용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비비·노무비·외주비는 공사 원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기준이 흐려지기 쉬운 항목입니다. 이 글에서는 장비비·노무비·외주비를 사무에서 어떻게 구분하고, 어떤 기준으로 회계 처리해야 공사별 손익과 세무가 안정되는지를 실무 구조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세 가지 비용을 먼저 구분해야 하는 이유장비비·노무비·외주비는 모두 ‘공사에 들어간 비용’이지만, 회계상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장비비: 장비 사용 대가노무비: 인력 투입에 대한 대가외주비: 공정 자체를 맡긴 대가이 구분이 흐려지면 원가 분석이 무너지고, ..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후 사무에서 해야 할 일들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은 출발선이지, 행정의 끝이 아닙니다.면허를 취득하면 당장 공사를 수주할 수 있는 자격은 갖추게 됩니다. 하지만 사무에서 해야 할 기본 관리가 따라오지 않으면, 면허는 있어도 공사를 못 하거나 리스크가 누적되는 구조가 됩니다.특히 전기공사업은 기술인력, 자본금, 보증·보험, 노무·세무까지 관리 포인트가 많아 면허 취득 직후 사무 정리 수준이 회사의 안정성을 좌우합니다. 이 글에서는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후 사무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일을 실무 흐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1) 면허 요건 유지 여부부터 점검해야 합니다전기공사업 면허는 취득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무에서는 먼저 면허 요건이 실제로 유지되고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기술인력 상시 근무 여부: 자격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