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청구방지 2

기성금 청구 구조를 이해하면 일이 줄어든다

기성금 청구는 일이 많아서 힘든 게 아니라, 구조를 몰라서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건설업 사무에서 “기성”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막상 업무를 하다 보면 매번 헷갈립니다. 이번 달에 청구해도 되는지, 얼마를 청구해야 하는지, 왜 작달이랑 숫자가 안 맞는지 계속 확인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기성금 청구 업무가 왜 복잡해지는지, 그리고 기성금 청구 구조를 이해하면 왜 일이 줄어드는지를 사무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요령이 아니라 구조에 초점을 맞춥니다. 1) 기성금 청구는 ‘공사 진행률’이 아니라 ‘계약 구조’입니다많은 사무직이 기성금을 공사 진행률로만 이해합니다. 하지만 실제 기성금 청구의 기준은 계약서에 정해진 구조입니다.월별 기성인지, 공정별 기성인지금액 기준인지, 수량 기준인지기성 승인 주..

공사대금 청구서 작성 시 주의사항

공사를 잘해도 돈을 못 받는 경우, 원인은 대부분 ‘청구서’에 있습니다.공사대금 청구서는 단순한 요청 문서가 아니라 계약·기성·정산을 하나로 묶는 최종 증빙입니다. 이 문서가 흔들리면 지급 지연, 재청구, 금액 삭감, 분쟁까지 이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공사대금 청구서를 작성할 때 사무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실무 흐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형식보다 “왜 이 항목이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 청구서의 기준은 ‘계약서’입니다공사대금 청구서는 사무에서 임의로 만드는 문서가 아닙니다. 모든 기준은 계약서와 내역서에서 출발해야 합니다.계약 금액(부가세 포함/별도)기성·청구 방식(선금, 중도금, 준공금)청구 시점과 지급 조건계약서 기준과 다른 금액·표현이 들어가면, 발주처는 지급을 미루거나 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