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회계 7

장비비·노무비·외주비 회계 처리 기준

공사 원가가 틀어지는 순간, 대부분 장비비·노무비·외주비에서 시작됩니다.건설·전기공사업 사무에서 회계가 어려운 이유는 숫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같은 비용을 서로 다른 기준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비비·노무비·외주비는 공사 원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기준이 흐려지기 쉬운 항목입니다. 이 글에서는 장비비·노무비·외주비를 사무에서 어떻게 구분하고, 어떤 기준으로 회계 처리해야 공사별 손익과 세무가 안정되는지를 실무 구조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1) 세 가지 비용을 먼저 구분해야 하는 이유장비비·노무비·외주비는 모두 ‘공사에 들어간 비용’이지만, 회계상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장비비: 장비 사용 대가노무비: 인력 투입에 대한 대가외주비: 공정 자체를 맡긴 대가이 구분이 흐려지면 원가 분석이 무너지고, ..

전문건설업 세무가 복잡한 이유와 구조

전문건설업 세무가 어려운 이유는 세법이 복잡해서가 아니라, 사업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같은 사업자등록을 하고 같은 세금을 내는데도, 전문건설업은 유독 세무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부가세 신고 때마다 숫자가 맞지 않고, 매출은 있는데 통장에 돈이 없고, 세무사 설명을 들어도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문건설업 세무가 왜 일반 사업자보다 복잡하게 느껴지는지, 그리고 그 복잡함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구조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세법 해설이 아니라, 사무에서 체감하는 이유에 초점을 둡니다. 1) 전문건설업은 ‘공사 단위 세무 구조’입니다일반 사업자는 월 단위·연 단위로 매출과 비용을 정리합니다. 하지만 전문건설업은 공사 1건이 하나의 사업 단위처럼 움직입니다.공사마다 계약 금액이 다름공사마..

공사 완료 후 정산 업무 흐름 정리

공사는 끝났는데 일이 끝나지 않는 이유, 대부분 정산 흐름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현장에서 준공이 났다고 해서 행정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사 완료 이후부터 정산·청구·회계·노무·보증까지 사무 업무가 한꺼번에 몰립니다.이 단계에서 흐름이 정리돼 있지 않으면 미청구, 미수금, 비용 누락, 분쟁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이 글에서는 공사 완료 후 사무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산 업무 흐름을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1) 준공 확인부터 시작합니다: 정산의 출발점정산 업무의 첫 단계는 공사가 공식적으로 완료됐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현장 체감과 행정 기준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무에서는 문서 기준으로 준공을 확인해야 합니다.준공일 확인: 계약서상 준공일과 실제 준공일 일치 여부준공계·검사 결과:..

전문건설업과 일반 사업자의 행정 차이

전문건설업을 해보면 “사업자는 같은데 왜 이렇게 다르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출과 비용을 관리한다는 점만 보면 전문건설업도 일반 사업자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무를 맡아보면 행정의 깊이와 범위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전문건설업과 일반 사업자가 어디에서, 왜, 어떻게 행정적으로 다른지를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면 “왜 건설업 사무가 유독 힘든지”가 분명해집니다. 1) 전문건설업은 ‘등록 유지형 사업자’입니다일반 사업자는 사업자등록만 유지하면 영업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등록 자체가 취소되는 일은 드뭅니다.반면 전문건설업은 등록 요건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기술인력, 자본금, ..

건설업 사무직 신입이 가장 헷갈려 하는 업무

건설업 사무직 신입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이건 해보면 알아”입니다.문제는 해봐도 잘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건설업 사무는 일반 회사 사무와 구조가 다르고, 업무 설명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입일수록 혼란을 크게 느낍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 사무직 신입이 실제 현장에서 가장 헷갈려 하는 업무들을 정리하고, 왜 헷갈리는지 그 이유를 함께 짚어봅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면 “내가 일을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1)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어느 단계’ 업무인지 모를 때건설업 사무 신입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혼란은 업무의 위치입니다. 지금 처리하는 서류가 계약 단계인지, 진행 중인지, 정산 단계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일반 회사에서는 업무가 월 단위·연 단위로 반복되지만..

건설업 사무가 일반 회사와 다른 이유

건설업 사무를 해본 사람은 압니다. 이건 ‘사무직’이라는 말로 묶기엔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걸요.일반 회사의 사무는 사무실 안에서 대부분의 업무가 완결됩니다. 하지만 건설업 사무는 현장·사무·외부기관이 동시에 얽혀 돌아가며, 하나라도 어긋나면 공사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그래서 건설업 사무를 일반 회사 기준으로 접근하면 업무가 과중해지고, 실수도 반복됩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 사무가 왜 일반 회사와 구조적으로 다른지,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1) 건설업 사무는 ‘고정 업무’가 아니라 ‘공사 단위 업무’입니다일반 회사 사무는 월·분기·연 단위로 반복되는 업무가 중심입니다. 매출·급여·세무·보고가 일정한 패턴으로 돌아갑니다.반면 건설업 사무는 공사 1건이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공사가 시작되면 계약·착공..

전문건설업 사무직이 실제로 하는 업무 정리

현장은 돌아가는데, 서류가 흔들리면 공사가 흔들립니다.전문건설업 사무직 업무는 단순히 “문서 정리”가 아니라 계약-착공-진행-준공-정산-세무/노무 리스크를 한 줄로 연결해 회사의 손실을 막는 역할입니다.특히 인수인계 없이 맡거나, 현장과 사무의 기준이 다르면 미청구, 비용 누락, 4대보험/노무 이슈, 보증·보험 공백처럼 “나중에 크게 터지는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 글은 전문건설업 사무직이 현장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업무를 업무 흐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글을 끝까지 읽고, 본인 회사 기준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업무 난이도가 확 내려갑니다. 1) 전문건설업 사무직 업무는 “공정 흐름”으로 보면 이해가 빨라집니다전문건설업 사무업무는 분야가 많아 보여도, 실제로는 공사 1건이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