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관리 3

사무에서 관리해야 할 공사별 손익 구조

공사별 손익은 회계의 결과가 아니라, 사무 관리의 누적 결과입니다.건설업 사무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연말에 가서야 손익이 보인다”입니다. 하지만 공사는 연말에 갑자기 손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미 진행 중인 매출·비용 흐름이 누적돼 결과로 나타날 뿐입니다. 이 글에서는 사무에서 반드시 관리해야 할 공사별 손익 구조를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숫자를 맞추는 방법이 아니라, 왜 이 구조가 필요한지에 초점을 둡니다. 1) 공사별 손익은 회사 손익과 다릅니다일반 회사는 월별·연별 손익으로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건설업은 공사별 손익을 보지 않으면 위험합니다.공사마다 계약 금액이 다름공사마다 기간·기성 구조가 다름공사마다 비용 투입 시점이 다름회사 전체 손익이 흑자여도, 특정 공사는 이미 적..

건설업 매출 누락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건설업에서 매출 누락은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로 반복됩니다.“매출을 일부러 누락할 생각은 없었는데, 신고하고 나니 빠진 게 있었다”는 말은 건설업에서 흔하게 나옵니다. 이는 담당자의 부주의보다는 기성·청구·계산서·입금이 분리된 구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에서 매출 누락이 왜 반복되는지, 그리고 사무에서 어떤 지점이 가장 취약한지를 실무 구조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1) 건설업 매출 기준은 ‘입금’이 아닙니다일반 사업자는 통장 입금을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건설업은 구조가 다릅니다.기성 승인 시 매출 발생청구와 입금은 그 이후보류금·유보금 존재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아직 돈을 못 받았으니 매출이 아니다”라고 판단하게 되고, 이 판단이 그대로 매출 누락으..

세금계산서 발행·수취 시 건설업 실무 기준

건설업에서 세금계산서는 세무 문서가 아니라 ‘공사 흐름을 고정시키는 기준점’입니다.세금계산서를 언제 끊어야 하는지, 왜 맞지 않는지, 발행했는데도 문제가 되는 이유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혼란은 세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건설업 특유의 공사·기성 구조와 계산서 시점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건설업 사무에서 세금계산서를 발행·수취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실무 기준을 정리합니다. 법 조항 설명이 아니라, 왜 이 기준이 필요한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1) 건설업 세금계산서의 기준은 ‘기성 승인’입니다건설업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기준은 공사 완료가 아니라 기성 승인 시점입니다.공사 진행 중이라도 기성 승인 시 매출 발생청구서 제출 여부와 무관입금 여부와도 무관이 기준을 놓치면 “아직 돈도 안 ..